[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결과를 보고했다.
유 본부장은 RCEP의 기대효과에 대해 "코로나19와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FTA를 통해 자유무역 확대와 다자체제 복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남방 핵심지역인 아세안 시장 추가 개방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 가속화 및 협력 확대, 새로운 기회 창출과 우리 교역 구조의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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