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

유명희 美 찾아 바이든 정부 통상정책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8~11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어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 하원 세입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스테파니 머피(Stephanie Murphy) 민주당 하원의원(원내 수석부총무, 세입위 무역소위 소속), 존 햄리(John Hamre)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소장 등 미국 민주당, 싱크탱크 인사들과 면담했다.


유 본부장은 여러 관계 인사들과 만나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변화하는 통상환경에서 한미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친환경 부문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