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코로나 감염 확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3일간 조업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이 거제 옥포조선소 조업을 중단한다.

대우조선해양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옥포조선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밀접접촉자 검사 및 확산 방지 조치로 한시적 셧다운(Shut-dow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 [제공=대우조선해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사내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검사 중이며, 결과 확인 후 생산 재개 예정이다"고 말했다.

18일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직원가족 1명 역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syu@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