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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시거부' 의대생 재응시 기회…형평성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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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거부' 의대생 재응시 기회…형평성은 '논란'

[앵커]

정부가 올해 의사 국가고시를 두 차례 치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2,700명의 의대생에게 재시험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인데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한 의료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형평성 논란은 숙제입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의사 국가고시 응시대상자 3,172명 가운데 실제 시험을 본 사람은 14%인 436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