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국민의힘 여성의원, 남인순 사퇴 촉구..."박원순 성범죄 공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관련 의혹을 전달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남인순 의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이나 마찬가지라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피해자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대한 남 의원의 해명 역시 구차하다는 표현도 아까울 만큼의 추잡한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더는 덮어줄 생각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고 명확한 입장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