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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SC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쾰른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권창훈은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라이부르크는 9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드라이잠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쾰른을 상대로 홈경기를 가진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9위에 올라있고 쾰른은 리그 15위에 위치해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프라이부르크는 뮐러, 라인하르트, 굴데, 산타마리아, 데미로비치, 쿠블러, 살라이, 회플러, 긴터, 슐러터백, 그리포를 선발로 내세운다. 정우영은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권창훈은 지난 14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이번 경기도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훈련 도중 동료와 충돌하며 무릎 부상을 입었고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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