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와 관련해 "코드가 맞는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 상황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외교 행보에 나서는데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그런 점들 외에는 북미대화를, 북미 문제 해결을 뒷순위로 미룰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 문제가 바이든 행정부 외교정책의 우선순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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