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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한테니스협회장에 정희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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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4년간 대한테니스협회 이끌어

아주경제

정희균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정희균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대한테니스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6일 대한테니스협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정희균 후보가 189표 중 100표(득표율 52.9%)를 얻어 올해부터 4년간 대한테니스협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한편, 주원홍 후보(제26대 회장 역임)는 35표(18.5%), 김문일 후보(현우서비스 대표)는 32표(16.9%), 곽용운 후보(제27대 회장 역임)는 22표(11.6%)를 받았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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