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조선해양은 비영업자산 매각, 인력감축, 무급휴직 및 임금삭감 등 고강도 자구계획을 실행하며 자체 자금으로 독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는 물론 케이에이치아이-유암코 컨소시엄의 경영체제 아래 글로벌 중형조선소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쳐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과 중소형 가스선 분야에서 빠른 시일 내 일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