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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선언...1년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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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총선 결과에 불복한 군부가 감행한 것으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회 기자!

먼저 발생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쿠데타가 발발한 건 오늘 오전입니다.

미얀마군 TV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 권력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이양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