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를 '오케스트라 이음' 청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교 2학년 이상 국악 전공자로 1992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지원 가능 분야는 대금(소금 포함)과 피리(특수악기 포함),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 양금 등 8개다.
국악과 클래식, 설치 미술 등 여러 장르를 새로운 시선에서 풀어내기 위해 기획된 이 음악제는 4월 7~1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과 하늘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 이음의 공연은 4월 10일 오후 3시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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