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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계속…긍정평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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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서 12% 급상승

    세계일보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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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46%를 기록했다.

    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46%로 지난 1월 3주차, 44% 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48%) 대비 2%p 하락한 4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8%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해 12월 3주차 조사(41%)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연령별 조사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30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40대 이상에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18~29세) 지지율은 31%로 지난 조사(41%) 대비 10%p 하락했다. 30대 지지율도 2%p 하락한 47%로 집계됐다.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60%, 4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2%, 43%로 지난 조사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지지율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서울에서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44%로 지난 조사(39%) 대비 5%p 올랐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지지율이 무려 12%p 상승한 46%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30.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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