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10일 오전 4시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 도로 밑을 지나는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한때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또 주택 3가구, 상가 2곳이 침수됐으며 사고 이후 복구 작업으로 인해 일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상수도관 파열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신속히 복구작업을 벌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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