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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5호의 발사 모습
러시아 발사체에 실릴 한국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6호의 발사가 2022년으로 연기됐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흐루니체프 우주항공연구생산센터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탓에 위성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 한국 파트너들이 다시 한번 발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사 시점은 2022년 2분기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리랑 6호는 당초 2019년 8월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합성영상레이더의 개발과 납품이 지연돼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아리랑 6호는 고도 505㎞에서 한반도 지상과 해양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항공우주연구원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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