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예비후보는 오늘(22일) YTN 뉴스에 출연해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활주로 한 본에 7조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는 등 비용 문제와 관련해선 이미 부산시 등에서 준비한 내용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다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더 추가될 수 있지 않으냐는 지적에 대해선 이미 매립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변 예비후보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최측근 참모였던 만큼 도의적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도, 이후 권한대행을 맡으며 시장에 대한 독자적 감사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