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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재성이 7연속 연속 선발 출전했다.
홀슈타인 킬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위치한 홀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아우에와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3라운드를 치른다. 킬은 승점 42점으로 4위에, 아우에는 승점 32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킬은 4-5-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재성이 최전방에 나섰고 리스, 하우프트만, 메페르트, 뮐링, 바르텔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키르케스코프, 왈, 로렌츠, 뎀이 구축했다. 골키퍼는 겔리오스가 나섰다. 이에 맞서는 아우에는 크뢰게, 졸린스키, 나자로프, 프란드리히, 샘슨, 마누엘 등을 내세웠다.
현재 킬은 치열한 승격 전쟁을 하고 있다. 킬의 순위는 4위지만 1위 함부르크와 승점이 같다. 2위 그로이터 퓌르트, 3위 보훔도 모두 같은 승점이다. 분데스리가2 1, 2위는 자동으로 1부로 승격되고 3위는 1부리그 15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4팀만이 경쟁자가 아니다. 최경록이 뛰고 있는 칼스루에도 이들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쫓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볼 때 킬 입장에서 아우에전은 중요하다. 지난 경기 이전 5경기에서 4승 1무로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승격을 다투는 퓌르트전에서 1-2로 패해 분위기가 끊겼다. 아우에전에서 승리해 상승세의 발판을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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