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LH 신도시 사업단장도 투기 의혹...간부급 2명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투명하고, 또 엄정하게 다뤄져야 할 신도시 개발 정보가 최일선에서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직접 투기로 의심되는 매입이 이뤄졌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 가운데는 토지 보상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광명 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은 모두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