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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우영과 황희찬은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다.
프라이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점으로 8위, 라이프치히는 50점으로 2위에 있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라이프치히가 바이에른 뮌헨(52점)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직전 경기에서 '강호' 레버쿠젠을 잡은 프라이부르크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홈 팀 프라이부르크는 그리포, 귄터, 회플러, 하인츠, 쿠블러, 데미로비치, 횔러, 산타마리아, 슈미트, 리엔하르트, 뮐러가 슈트라이히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정우영은 벤치에 위치했다.
라이프치히는 쇠를로스와 포울센을 최전방에 내세웠고 캄플, 올모, 무키엘레, 은쿤쿠, 클로스터만, 아담스, 하이다라, 우파메카노, 굴라시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직전 경기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득점을 기록한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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