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완성된, 장내 미생물 케어의 시작
사진=종근당건강 |
[헤럴드경제]1등 유산균 ‘락토핏’의 성공 신화를 이뤄냈던 종근당건강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코 면역 조절을 위한 ‘락토바이옴 노즈’를 출시하여 오는 10일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바이옴(BIOME)’을 결합한 합성어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통해 장뿐만 아니라, 피부, 코(알레르기), 다이어트 등 신체 곳곳의 건강 고민을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종근당건강은 장 건강만을 위한 유산균이 아닌, 장내 미생물 케어를 통해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헬스케어를 지향하여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락토바이옴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
락토바이옴은 우리 몸의 코 건강, 피부 건강,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노즈, 스킨, 장용성 제품으로 구성돼 있고, 각각의 제품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담고 있다. 종근당건강에서 이번 달 새롭게 출시한 ‘락토바이옴 노즈’는 장내 미생물 케어를 통해 코 면역 과민 반응을 조절함으로써, 근본적인 코 면역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코 면역 과민 반응이란 온도, 먼지, 꽃가루 등 외부 물질에 코 점막이 자극받아 비정상적으로 민감한 면역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들 면역은 무조건 강화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면역 과민 반응’은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균형이 무너지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무조건적인 면역 강화보다 몸 속 면역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락토바이옴 노즈는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코면역조절 유산균 NVP1703을 함유하여 장 건강은 기본, 코 면역 조절을 통한 근본적인 코 알레르기(콧물, 코막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자 95명을 대상으로, 락토바이옴 노즈의 주 원료인 NVP1703(L.plantarum IM76과 B.longum IM55 복합물)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비염 증상을 평가하는 척도인 TNSS(Total Nasal Symptom Score, 코 건강 평가 척도)에서의 총점 개선은 물론, 콧물∙코막힘 평가 항목에서도 유의성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첨가물 최소화, 100% 식물성 유래 캡슐, 냉장 배송 등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더한 것도 장점이다.
종근당 건강 관계자는 “락토바이옴 노즈는 콧물, 코막힘의 원인인 코 면역 조절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도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접목시킨 결과물”이라며 “환절기 심한 일교차나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께 락토바이옴 노즈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락토바이옴 노즈는 GS홈쇼핑 사이트에서 미리 주문으로 구매 가능하며, 오는 3월 10일(수) 10시 25분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락토바이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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