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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尹 29%…이재명 24.6%·이낙연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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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5.4% 국민의힘 25.1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노컷뉴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황진환·이한형·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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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10일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쿠키뉴스 의뢰, 지난 6~8일 조사,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9.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4.6%로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지지도는 13.9%였다.

야권에서는 홍준표 의원(9.6%), 유승민 전 의원(5.7%),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3.1%)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4%, 국민의힘 25.1%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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