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측은 인력이 부족해 경찰청에 파견 요청을 했다며 파견 규모는 아직 협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파견 요청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대한 수사와는 관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는 내일(12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초 수사팀 구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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