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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학생 낙서로 시작된 시리아 내전 10년…악몽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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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낙서로 시작된 시리아 내전 10년…악몽은 계속

[앵커]

시리아 내전이 다음주 월요일(15일)이면 발발 10년째가 됩니다.

학생들의 대통령을 비판하는 낙서가 발단이 돼 38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졌는데, 더 큰 문제는 아직도 악몽이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유서 깊은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

많은 건물이 흉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