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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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소상공인들의 요청으로 당초 9월보다 3개월 앞당겨 6월부터 도입하기로 하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 개선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돕고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 개발한 플랫폼으로 지난해 12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특급은 소비자에게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의 중개수수료만을 받는다. 가맹점 역시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 1%를 내면 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 외부결제 수수료는 매출 구간에 따라 0.5%~2.5%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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