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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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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신도시 투기 의혹' LH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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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17일 전북 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건물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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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전북경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2일 오전 수사팀을 투입해 LH 전북본부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LH 직원의 3기 수도권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LH 직원의 원정 투기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었다.

전북경찰청은 현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단계로 자세한 수사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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