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과 회사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오른 종목도 있다. 금강철강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마감했다. 같은 이유로 디지캡 주가 또한 전일 대비 19.37% 올랐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사외이사 중 누가 윤 전 총장과 직접 연관이 있는지 직접 밝혀진 것은 없다. 이 밖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도 '윤석열 테마주'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날 주가가 한때 6% 가까이 올랐다.
[김규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