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신임 특별대표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외교관으로 한반도 업무에도 익숙하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류 신임 특별대사는 2006∼2009년 북한 주재 대사를 지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영 대사로 일했으며 과거 이집트 주재 대사, 중앙외사공작영도소조 판공실 부주임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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