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오전 원내대표 경선 절차를 진행하고, 4선의 윤호중 의원과 3선의 박완주 의원 가운데 한 명을 원내대표로 뽑을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10분 동안 정견 발표를 진행하며 이후 소속 의원들이 투표만을 통해 당선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앞서 윤 의원과 박 의원은 세 차례 공개 토론회를 진행하며 원내 표심 잡기에 주력해 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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