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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자영업자 경쟁력 완충···프레시지 B2B 전용 밀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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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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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레시지가 'B2B 전용 밀키트'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전체 취업자의 5분의 1이 종사하는 자영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에 속하지 않은 자영업자도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물류 서비스 없이도 메뉴 구성에 필요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구매·사용할 수 있다.

B2B 전용 밀키트는 추가 손질없이 바로 요리할 수 있다. 프레시지 신선 HMR 전문 생산시설에서 전 처리 과정을 거친 식재료를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묶음 판매한다. 원재료 소분부터 가공까지 공정을 최소화해 조리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로 개발했다. 전문 요리사가 없어도 수준 높은 메뉴를 선보일 수 있다.

총 14종이다. 고기, 백반, 분식 전문점에서 주문이 몰리는 점심·저녁 시간 보조 메뉴를 간편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비롯해 국, 탕, 찌개 소스 5종과 찌개용 포장육 3종, 닭갈비, 소불고기 등 양념육 4종, 모든 레시피에 사용할 수 있는 채소와 해물 키트 2종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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