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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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도쿄의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접종장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NHK는 27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 달 24일을 목표로 코로나19 접종 장소를 설치해 의사와 간호사 자격증을 가진 자위대원이 3개월간 접종한다.
일본 정부는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도쿄 오테마치(大手町)와 오사카 중심가에 대형 접종 장소를 마련해 하루 1만 명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기시 장관은 "방위성과 자위대가 국가 위기관리상 중대한 과제에 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필요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시켜 조기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노(河野) 규제개혁담당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에 많은 노인이 살기 때문에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사카에서도 적절한 지원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어 방위성과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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