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24% 윤석열 23% 이낙연 7%…없다 2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매경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주 연속 오차범위 내 1.2위를 기록하며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29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 이지사와 윤 전 총장은 각각 24%, 23%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7%로 조사됐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4%,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감이 없다'는 21%, '모름'은 8%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3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한 56%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8%, 26%를 기록햇다. 이어 정의당 6%, 국민의당 6%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3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