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조언에 따라 미국 행정부는 인도로부터의 여행을 제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인도의 엄청난 코로나19 발병과 다수의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NN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4일 이내에 인도에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인도 국민뿐만 아니라 인도에 머문 외국인도 대상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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