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
5G포럼은 국내 5G 상용화 및 보급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발족한 민·관 합동 단체로, KT, SKT, LGU+, 삼성전자, LG전자 등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등 38곳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5G포럼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을 발굴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화성시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영국표준협회(BSI)의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을 받은 세계 7대 도시(세종, 대구, 고양, 과천, 양주, 서초구) 중 한 곳이다.
goa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