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오세훈, '코로나 경영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와 간담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기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과 만난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3.31. amin2@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 제작 등 중앙회 내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앞서 후보 시절인 지난 3월 중기중앙회와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위기 대응책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 등을 위해 지난 1962년 설립된 곳으로 협동조합, 관련 단체 등 651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서울지역본부 회원은 97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