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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사방 일당, 2심도 '중형'…조주빈 45년→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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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일당, 2심도 '중형'…조주빈 45년→42년

[뉴스리뷰]

[앵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일부는 형이 감경됐습니다.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았던 조주빈은 42년으로 깎였습니다.

자세한 판결 이유를 박수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범죄 집단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은 조주빈과 그의 일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