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알려야 겨우 움직이는 것인가"

최근 공군 중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피로감이 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꾸준히 반복되는 군대 내의 성범죄. 그 과정에서 군형법이 보완되기도 했으며 군인권센터에는 성범죄 전담 센터도 마련됐다. 그러나 여전히 군대 내에서는 계속해서 성범죄가 발생한다. 끊이지않는 군대 내 성범죄, 무엇이 문제인지 차근차근 짚어보자.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박수정/ 촬영 정훈 / 편집 이주연 / 담당인턴 정수연/ 연출 김정후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
김정후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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