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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LGU+, 5G 자율주행차 '자율주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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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머니투데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에서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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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여해 에이스랩(ACELAB)과 함께 개발한 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차와 자율주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시부스에서 관람객들게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하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Audio Video Navigation) 등 모빌리티 기술을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국토부가 지난해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시흥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도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은 "최첨단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모빌리티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원택 에이스랩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한발 앞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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