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슈 G7 정상회담

김 총리 "G7 참석, 코로나 · 기후변화 대응 성과 의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선진 경제 대국의 면모와 함께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나라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보건·환경변화 등의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의 역할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했다"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우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제사회와 국민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높다"며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조만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동향과 향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