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과 5월 20일 각각 화이자 접종 1·2차를 완료한 A씨가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2021.05.03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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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으로 알려진 A씨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은 없었으나 타지역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나왔다"며 "일반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격리 치료에 들어갔고, 최대한 빨리 완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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