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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변인 사퇴에 'X파일' 재점화…윤석열, 등판 전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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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이 일요일 아침 7시에 갑자기 사퇴를 알렸습니다. 대변인을 맡은 지 열흘 만입니다. 여기에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출마 선언 전부터 시험대에 오른 분위기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훈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이 오늘(20일) 아침 예고 없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일 시작 열흘만의 전격 사퇴인데 정치권에서는 경질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이 전 대변인은 지난 18일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확정된 것처럼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