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삼성전자가 견조한 판매 성과를 내면서 중국업체를 제치고 선두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시아와 북미, 서유럽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해 13%, 내년 14% 점유율을 기록하겠지만 오포, 비보, 샤오미 등으로부터 거센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을 천700만대, 12.5% 출하해 애플과 중국 업체에 이어 4위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애플은 작년 출시한 5G 아이폰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점유율 29.8%로 1위를 차지했고, 오포와 비보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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