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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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조사해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 간 지지율 차이는 지난주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7%,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날 조사에는 야권 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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