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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성향숙 부산여성개발원장 임기 5달 앞두고 사퇴…"개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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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최근 사퇴했다.

    2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성 전 원장은 지난 22일 퇴임해 이전 직장이던 부산가톨릭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로 복귀했다.

    성 전 원장은 2018년 취임해 2년 임기를 마친 뒤 공공기관장 2+1 책임 평가제 도입에 따라 1년 더 재직 중이었다.

    애초 임기는 11월이었으나 성 전 원장은 5개월 일찍 사퇴한 셈이다.

    성 전 원장은 "대학 가을 학기 시작에 맞춰 준비하려고 사퇴했다"며 "외부에서 우려하는 외압은 전혀 없었고 전적으로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부산 공공기관장 25명 중 사퇴한 성 전 원장과 김 전 사장을 빼고 올해 중으로 임기가 끝나는 기관장은 모두 11명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4월 취임 때 산하 기관장의 남은 임기에 대해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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