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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힙합 뮤지션 모인다"…틱톡, 뮤직나이트 아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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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앱만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

아이뉴스24

아시아 힙합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인다. [사진=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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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아시아 지역 힙합 및 R&B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틱톡은 아시아 지역의 힙합 및 R&B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라이브 콘서트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UrbanBeats)'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콘서트는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8시 30분 틱톡 뮤직나이트 계정(@TikTokMusicNight)을 통해 생중계된다. 틱톡 앱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5회차를 맞은 이번 뮤직나이트 아시아 어반비츠(#UrbanBeats)에는 한국을 비롯한 8개 국가의 21개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인기 래퍼 MC 스나이퍼와 래원, 아퀴나스, 힙합 크루 서프앤서프가 참여한다. 워런 휴, 니키, 트래비 맥코이, 알라이나 까스띠요 등 글로벌 뮤지션들도 함께한다.

한편 인디 가수 및 솔로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인 틱톡 뮤직 나이트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후 국내 솔로 아티스트의 무대인 '틱톡 뮤직나이트'와, 아시아 지역 뮤지션들이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선보이는 '틱톡 뮤직나이트 아시아'로 확대됐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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