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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운데)와 배진교 원내대표(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방역 4단계 격상에 따른 자영업자, 소상공인 영업피해에 대한 긴급지원 촉구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1.07.1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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