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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슈 폭염에 전력 부족 위기

'블랙아웃 안 돼' 전력 사용 줄이기 나선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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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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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부가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급 우려가 커지자 공공기관에 대해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 30분씩 에어컨 가동을 멈추고 실내온도를 높이는 방안이 추진한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에어컨 가동이 멈추자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 놓고 근무를 하고 있다.

정부는 매년 여름철 냉방 운영 지침을 내려 보내고 있지만 구체적 시간까지 규정한 것은 2011년 9월 대규모 정전 사태 후 10년 만이다. 2021.7.2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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