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카불 국제공항에서 대피용 비행편이 재개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국제동맹군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미군의 초점은 공항의 안전과 보안, 항공기 운항의 재개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공항에서의 대피작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미군과 탈레반 양측이 충돌 방지 장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박경석 (k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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