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발표한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차트(8월 21일자)에서 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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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발표한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차트(8월 21일자)에서 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2주째 톱10에 올랐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6일(현지 시간) 공개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차트(8월 21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7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위는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 2위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good 4 u)였다.
'버터'는 이번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11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 5월 21일 전 세계에 공개된 '버터'는 '핫 100' 1위로 데뷔해 통산 9번째 1위를 기록해,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에 올랐다. 지난주 차트에서는 4위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7주 동안 '핫 100' 1위를 지키다 자신들의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하는 진기록을 쓰기도 했다.
'버터'는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경쾌한 서머 송으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고백이 담긴 곡이다.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퍼미션 투 댄스'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팝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수어 퍼포먼스'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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