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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국민지원금 1차 지급을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1790세대 2481명에게 24일 1인 1회 10만원씩의 현금이 계좌로 일괄 지급됐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8월 말까지 보장 가구로 추가 책정된 세대원에 대해서는 읍·면사무소에서 별도 신청을 받거나 담당자가 계좌를 확인한 후 내달 15일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나 군 주민복지과(063-650-1297), 각 읍면 맞춤형복지계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저소득층은 일반인보다 소외감 등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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