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30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두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과 관련해 협의점을 찾지못해 오후 9시에 다시 회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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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여야는 30일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4차례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재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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