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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의힘 8강 마지막 토론...윤석열 '왕(王)'자 "송구"·홍준표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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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8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손바닥의 '왕(王)'자와 홍준표 의원의 막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부적으로 국제적 망신을 샀다는 비판에 응원의 개념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불찰이었음을 인정한다고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위장 당원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비판한 가운데, 윤 전 총장은 당원에게 상처를 준 유감이라면서도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